전진의 미니앨범이 선주문만으로 1만장 매진 사례를 빚었다.
18일 전진의 소속사 오픈월드에 따르면 오는 19일 발매되는 전진의 미니앨범 'Fascination'이 선주문만으로 한정판 1만장이 매진돼 추가작업 요청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
이들은 오프라인 앨범 발배 전부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정판 1만장이 선주문만으로 매진돼, 팬들은 물론이고 도매상에서도 추가 작업을 요청하는 주문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팬들의 경우에도 직접 사무실과 오프라인 매장으로 문의 전화를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앨범 확보를 위해 애를 태우고 있다.
전진의 이번 앨범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한정판으로, 1만 장만 발매되는 특별판인 만큼 추가 작업은 없다고 이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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