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예은·선예 "실감이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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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원더걸스의 선예(왼쪽)와 예은ⓒ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원더걸스의 선예(왼쪽)와 예은ⓒ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18일 성년의 날을 맞이한 원더걸스의 선예와 예은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예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며 "실감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선예는 "성년의 날에는 특별한 선물을 받는다더라"며 "다 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선예는 "이제 정말 성인이 되었으니 말이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생긴다"며 성인으로서 다부진 각오도 밝혔다.


예은 역시 "성인이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일단은 학생 신분인만큼 더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은은 "성인이 된 만큼 뭐든 더 열심히 하고 스스로에 대해 더 많이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에 체류하며 미국 본격 진출을 위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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