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섹시 여가수들의 '몸매 대결'도 본격화 되고 있다.
'섹시 여가수의 대명사'인 이효리는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촬영한 모 패션잡지 화보를 26일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비키니를 입은 채 볼륨감 넘치는 구리빛 몸매를 자신감 있게 선보였다. 이효리는 이번 촬영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따로 하는 운동은 없다"며 "타고난 근육질 몸매라 다행"이라고 밝혔다.
연예계의 대표 트렌드세터로도 인정받는 이효리는 그 간에도 과감한 스타일의 화보 촬영을 여러 차례 진행,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요계의 건강미인' 황보도 한 패션잡지에 담길 비키니 화보를 최근 먼저 공개했다. 황보 측은 "이번 화보 촬영은 '썸머 메이크업'이란 콘셉트상, 모두 수영복으로 입고 찍었다"며 "황보는 이번 촬영에서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밝혔다.
황보 측에 따르면 황보는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서는 "평소 식이요법 을 잘 하는 것도 중요지만, 몸이 긴장을 유지 할 수 있게 운동을 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가수 출신으로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인 또 한 명의 '몸짱' 김준희도 이달 중순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매력적인 비키니 몸매를 담은 사진을 공개,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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