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트렌스젠더 위해 클럽 오픈

발행:
길혜성 기자
사진


가수 하리수가 최근 서울 압구정에 트랜스젠더 클럽을 열었다.


최근 하리수는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19일 서울 압구정동에 '믹스 트랜스 클럽'(MIX-TRANS CLUB)이란 이름으로 클럽을 열었다고 밝혔다.


하리수는 미니 홈페이지에서 "사랑하는 선후배와 함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MIX-TRANS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이어 "2008년에 친구와 후배들이 자살하는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며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많은 선후배들과 함께 조금은 소외된 우리들을 위한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 중"이라며 클럽 오픈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클럽에서 함께 일한 동료 트렌스젠더들의 사진도 공개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