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진출' 원더걸스, 광고 촬영 차 '깜짝' 입국

발행:
이수현 기자
원더걸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원더걸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미국 진출을 위해 현지 체류 중이던 원더걸스가 광고 촬영과 프로모션을 위해 일시 귀국했다.


31일 원더걸스의 한 측근은 "원더걸스가 오늘 입국했다"며 "1주일 가량 한국에 머무르며 광고 촬영과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원더걸스의 측근은 "출국할 때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먼저 입국했던 선미도 한국에서 스케줄을 마친 뒤 멤버들과 함께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3월 말 국내 단독 공연을 마친 뒤 미국으로 출국, 현지에 머무르며 미국 진출을 준비해 왔다.


원더걸스는 그간 개인 블로그와 팬카페, 미국 언론 등을 미국 진출을 위해 자신들의 히트곡 '노바디'의 영어 버전을 녹음 했으며 현지에서 영어 공부를 위해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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