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유진이 11개월 만에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고유진은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릴레이 콘서트 '스타즈 온 스테이지(Stars On Stage)'의 6번째 주자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이로써 지난해 8월을 끝으로 공식석상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고유진은 약 11개월 만에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 고유진은 그간 히트곡을 비롯해 솔직한 모습으로 팬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고유진에 이어 충무아트홀 콘서트에는 장혜진(6월 23일~28일), 김현철(6월 30일~7월 5일), 손호영(7월 7일~12일), 왁스(7월 16일~19일), 이현우(7월 21일~26일)가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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