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신인여성그룹 2NE1이 온라인 음원차트와 음반차트 1위를 석권했다.
9일 2NE1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발매된 2NE1이 첫 미니앨범이 발매 당일 한터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며 "이미 2NE1의 음반은 선주문 5만 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음반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아이 돈 케어' 역시 지난 8일자 온라인 음원사이트인 멜론차트에서 1위로 올라섰다" "2NE1은 지난 4월 '롤리팝'을 시작으로 '파이어', '아이 돈 케어'까지 발표한 3곡 모두 모든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그 동안 발표한 3곡이 모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2NE1의 음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라 음반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방송활동이 시작되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2NE1은 이날 오후 2시 '아이 돈 케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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