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전국투어 4만 관객 동원..'20억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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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울의 대부로 평가받는 바비킴이 전국 투어를 통해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바비킴은 지난 3월 중순 서울을 시작으로 이달 18일까지 광주 대전 청주 전주 대구 울산 안산 부산 고양 부천 제주 등 12개 도시에서 총 31회에 걸쳐 전국 투어를 가졌다.


21일 바비킴 측에 따르면 바비킴은 이번 전국 투어를 통해 전국의 4만여 관객과 만났다. 티켓 한 장 당 가격이 평균 5만 원임을 감안할 때, 바비킴은 4개월여 간 지속된 이번 전국 투어를 통해 티켓 매출로만 약 20억 원의 수입을 올린 셈이다.


바비킴 측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실력파 보컬리스트인 바비킴은 자신의 음악과 공연에 큰 호응을 해 준 전국의 팬들에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다"며 "전국 투어 공연을 끝낸 뒷풀이 장소에서는 감격의 눈물까지 흘렸다"고 밝혔다.


바비킴도 소속사를 통해 "투어 공연을 하며 전국에 많은 팬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전국의 팬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비킴은 올 연말께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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