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친필을 활용한 소녀시대 폰트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지난 21일부터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싸이월드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들의 친필을 디지털화한 서비스가 진행됐다"며 "공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 폰트는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형상화한 9종류의 글꼴로 구성됐다"며 "또한 소녀시대만의 다양하고 귀여운 캐릭터 아이콘도 숨겨져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미니 2집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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