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원더걸스의 광고 촬영 중 장난기 가득한 메이킹 필름이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KT테크 EVER는 최근 원더걸스의 댄스 연습영상과 초기 미공개 메이킹 필름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VER측은 "오디션폰 댄스배틀 영상과 원더걸스가 직접 댄스를 가르쳐주는 UCC영상이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며 "네티즌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원더걸스측과 협의를 거쳐 이번 영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화려한 무대의상이 아닌 편안한 일상복 차림이지만,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이다. 무심한 표정이 트레이드마크인 소희도 실수를 한 뒤 깜찍한 애교로 상황을 수습하고, 휴대폰을 자연스럽게 사용해보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스스럼없이 불 꺼진 상황을 연출한 후 민망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에서 왕성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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