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24시=19:40]"큐티+프리티, 어린 시절 별명이에요"

발행:
이수현 기자
사진

"어린 시절부터 별명이어서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큐리가 자신의 이름을 두고 한 말이다. '큐티'와 '프리티'의 약자인 큐리는 예쁜 외모의 큐리에게 딱 어울리는 이름. 기획사에서 지어준 예명이라고 생각했더니 중학교 때 친구들이 지어준 별명이라고 한다.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이름 부를 때 성 붙여서 부르고 어색하니까 별명으로 부르고 그러잖아요. 그 때 생긴 별명이에요. 신기한 건 어렸을 땐 보통 이름으로 유치한 별명 많이 짓잖아요. 근데 전 별명이 이렇게 좋은 뜻이거나 아예 없거나 했어요."


새침한 듯 보이는 표정에 낯을 가리나 생각했지만 "전혀 낯가림은 없다"며 웃는다.


"사실 잠을 제대로 못 잤더니 눈을 뜨고 있어도 잠자고 있는 기분이에요. 평소엔 훨씬 말도 잘하고 그래요."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