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이승환·신해철..미니홈피서 잇단 DJ 추모

발행:
이수현 기자
가수 이특, 이승환, 신해철(왼쪽부터)
가수 이특, 이승환, 신해철(왼쪽부터)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보를 접한 연예인들이 잇달아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13인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글을 "명복을 빕니다"라며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게 삶의 이치라지만 난 이별이 너무나 싫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승환과 신해철은 각각 자신의 홈페이지에 검은 리본을 단 흰 국화꽃 사진과 함께 "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슬퍼했고 신화의 김동완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세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제 15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지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지난 18일 오후 1시43분 향년 85세로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폐렴에 의한 폐색전증으로 지난달 13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집중 치료를 받아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