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DJ로 전자음악 페스티벌 공연..지드래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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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은 기자
글로벌 개더링 공연 모습 ⓒ사진=뷰레코드
글로벌 개더링 공연 모습 ⓒ사진=뷰레코드


영화배우겸 DJ 류승범이 디제이 유닛 '리볼버 식스티 나인'을 결성하고 첫 공식 공연을 선보인다.


28일 공연 주최 측에 따르면 '리볼버 식스티 나인'은 오는 9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한강공원 난지지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음악 페스티벌 '2009 글로벌개더링 코리아'(이하 글로벌개더링)에서 공연한다.


류승범은 일렉트로닉 라이브 밴드 '이디오테잎(IDIOTAPE)'의 멤버인 '디그루' 와 함께 이 그룹을 결성했으며, 현재 세계적 흐름인 유럽형 전자 음악을 구사하고 있다.


'디그루'는 음악성과 완성도면에서 클럽씬에서 크게 인정받고 있으며 '진리에 디그루'라는 별명까지 얻을 만큼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류승범과는 2008년도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각각 출연해 공연을 가진 것이 인연이 됐으며 서로의 음악적 견해에 깊이 공감해 팀을 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승범외에도 최근 DJ로 영역을 넓혀 크게 각광받고 있는 꽃미남 모델 휘황과 박윤정도 '글로벌개더링'에 동참한다. 또한 빅뱅의 G-드래곤과 투애니원이 출연이 결정돼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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