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내 열애기사, 이상민이 가장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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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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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컴백한 그룹 룰라의 멤버 김지현이 최근 남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한 뒤 같은 멤버인 이상민이 가장 즐거워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지현은 31일 KBS 해피FM '이윤석 윤정수의 오징어'에 출연해 "내 열애기사가 터진 뒤 이상민이 가장 해방된 느낌을 보였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그동안 이상민이 나와의 스캔들로 너무 시달렸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지현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 "만난 지 한 달째 된 남자친구가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상민은 이날 라디오에서 "얼마전 김지현과 애틋한 관계라는 기사가 났는데 정말 가까운 사람들마저 정말이냐고 물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김지현은 "남자친구가 있단 사실을 밝힌 뒤 사람들의 시선이 더욱 신경 쓰여 불편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룰라의 또 다른 멤버 채리나는 "요즘 동갑내기 가수에 관심이 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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