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사이드, 교통사고 불구 '뮤뱅' 출연 강행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지난 2일 교통사고를 당했던 힙합듀오 써니사이드 멤버 챙이 극심한 통증에도 불구하고 4일 '뮤직뱅크' 출연을 강행했다.


챙은 목과 허리의 관절을 지지해주는 인대가 늘어나는 등 입원을 권유받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날 무대에 올라 '레인 러브'를 열창, 프로정신을 발휘했다.


소속사 펀팩토리측은 "언더에서 활동을 하다 이제 막 대중에 이름을 알리고 있었다"면서 "더욱이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이라 포기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의사의 진단 결과에 따라 향후 활동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써니사이드 멤버 챙은 2일 오후9시30분 서울 합정동 안무실에서 성남 집으로 이동 중 타고 있던 카니발 차량 뒷부분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