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산다라박 "막방날, 아쉽고 괜히 센치해져"

발행:
사진


4인조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첫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끝내게 된 소감을 직접 밝혔다.


산다라박은 1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막방날인데 아쉽다"며 "'인 더 클럽'을 계속 들으며 연습했더니 괜히 센치해진 것 있죠"라고 밝혔다. 또한 "'파이어'첫 방송 이후로 더워져 반팔만 입었었는데 어느새 쌀쌀해져서 후드티를 꺼내 입게 됐네요"라고 전했다.


2NE1은 이날 오후 생방송될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 7월 초 발표한 첫 미니앨범 수록곡 '인 더 클럽'을 부르는 것을 끝으로 이번 음반 활동을 종료한다. 2NE1은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 돈 케어'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는 등, 이번 음반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2NE1은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미니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뒤 새 음반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2NE1의 새 음반은 오는 10월께 나올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