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반파' 황보, 16일 촬영후 병원行 결정

발행: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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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보가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겪었음에도 불구, 15일에 이어 16일에도 예정된 방송 촬영에 참여한다.


16일 오전 황보 측은 "황보는 오늘(16일)도 MBC에브리원의 '무한걸스' 촬영을 하러 간다"며 "이번 촬영을 끝낸 뒤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을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보는 지난 15일 새벽 서울에서 촬영지인 전북 부안으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인 '노다지' 녹화하러 차를 타고 내려가다, 오전 2시께 부안의 한 국도에서 사고를 겪었다. 운전을 하던 매니저가 코너 길을 돌다 가드레일을 받았고, 차량은 결국 반파돼 견인됐다. 하지만 다행히도 뒷자리에 있던 황보는 외상은 입지 않았고 운전하던 매니저 등 차 안에 있던 사람들도 다치지는 않았다.


황보는 후유증 등을 염려, 당초 이날 '노다지' 촬영을 끝낸 직후 서울로 올라와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촬영이 길어지며 밤 늦게 상경한 관계로 병원에 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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