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뜨거운감자 첫 인권 콘서트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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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뜨거운감자의 김C(왼쪽)와 김제동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뜨거운감자의 김C(왼쪽)와 김제동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인조 록밴드 뜨거운 감자와 방송인 김제동이 인권 콘서트를 개최한다.


뜨거운 감자 소속사 다음기획 측은 17일 "인권콘서트 '휴먼(Human)'의 첫 주자로 뜨거운 감자가 출연한다"며 "이 공연에는 김제동이 오프닝 게스트로 출연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먼'은 1년간 매달 인권과 관련된 주제를 갖고 뜨거운 감자와 강산에가 번갈아 진행할 공연이다. 오는 20일 서울 홍대 인근의 브이홀에서 열리는 뜨거운 감자의 공연부터 시작된다.


다음기획에 따르면 김제동은 이 공연에서 시작 전 관객들과 함께 인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련 퀴즈를 내고 정답을 맞춘 관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제동은 다음기획을 통해 "뜨거운 감자의 인권 콘서트 게스트 출연을 계기로 인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다"며 "관객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퀴즈를 풀어가며 공연의 취지와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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