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황정음, '친구' 강인 대신 패션쇼 메인모델

발행: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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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인 사인인 김용준과 황정음이 '앙드레김 패션아트 컬렉션'에 메인 모델로 나선다.


18일 오전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서울 강남문화재단 측에 따르면 SG워너비의 김용준과 황정음은 오는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피아노 분수광장에서 열릴 '앙드레김 패션아트 컬렉션'에 메인 모델로 참여한다.


강남문화재단 측은 "두 사람은 실제 커플인데다 MBC '우리 결혼 했었어요'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 오늘(18일) 오전 메인 모델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초 이번 패션쇼의 메인 모델로는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강인은 지난 16일 새벽 폭행 사건에 휘말리면서 입건, 이번 무대에 설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강인의 친구들이기도 한 김용준-황정음 커플이 이번 앙드레김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대신 참여하게 됐다.


한편 강인은 18일 열릴 슈퍼주니어 홍콩 콘서트에 나서기 위해 지난 17일 동료들과 함께 현지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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