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와 f(x)가 CF를 통해 매력대결을 펼친다.
9일 LG전자 측은 "오는 10일 소녀시대와 f(x)가 출연한 '뉴 초콜릿폰' CF를 공개한다"며 "이 CF는 스타일리시하고 특별한 감성을 표출하기 위해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소녀시대와 f(x)가 똑같은 노래를 서로 다른 매력으로 부르며 화제를 모은 프로젝트 싱글 '초콜릿 러브'는 '뉴 초콜릿폰' CF 삽입곡이다.
LG전자 측은 "자신만의 색깔이 강한 두 모델에 맞춰 '초콜릿 러브'를 서로 다른 버전으로 편곡해 이에 맞는 안무와 뮤직비디오를 구성했다"며 "촬영이 1주일에 걸쳐 진행됐으나 소녀시대와 f(x)의 뜨거운 열정과 생동감을 갖고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와 f(x)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이태원 클럽 볼륨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무대 위에서 '초콜릿 러브'를 선사, 본격적인 매력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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