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리더 온유가 매력적인 '터프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컴백을 앞둔 온유의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온유는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짧은 헤어스타일로 거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2009, 이어 오브 어스'(Year Of Us)로 컴백한다. 온유는 이번 미니앨범에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곡 '내가 사랑했던 이름'을 선보인다.
얼터너티브 록 기반의 발라드 곡으로 가수 김연우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온유는 "평소 존경하는 김연우 선배님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저의 첫 솔로곡을 더욱 빛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리고,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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