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후속곡 '소년이여', '인기가요'로 첫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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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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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후속곡 '소년이여'의 첫 무대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지드래곤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 솔로앨범 타이틀곡 '하트브레이크'에 이은 후소곡 '소년이여'를 부른다.


지드래곤 솔로 앨범의 첫 번째 수록곡인 '소년이여'는 13살 어린 나이에 연습생을 시작, 지금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솔직한 마음과 심경을 담은 가사로, 자서전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화제가 됐다.


지드래곤은 이날 '소년이여' 무대 중 '빌리 진'의 깜짝 퍼포먼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컴백 스페셜을 비롯해 화제의 보이 그룹 비스트와 앰블랙의 데뷔 무대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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