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활동 중인 동방신기가 지난달 30일 발매한 CD와 DVD 모두 일본레코드협회에서 '골드' 등급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는 최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9월 발매된 음반과 DVD 가운데 1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린 작품에 주어지는 골드 등급을 받은 작품들을 발표했다.
이에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의 유닛이 발매한 싱글 'COLORS~Melody and Harmony~/Shelter'과 지난 7월 도쿄돔 단독 공연실황을 담은 '4th LIVE TOUR 2009-The Secret Code-FINAL in TOKYO DOME'이 각각 골드 등급에 올랐다.
재중&유천(JEJUNG&YUCHUN from 東方神起)이라는 이름의 유닛이 발표한 싱글은 발매 당일 1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공연 실황 DVD 또한 발매일 이후 1주일간 17만 1000여 장이 판매돼 아시아 가수로서 20년 만에 처음으로 DVD차트 종합 1위에 오른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