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지단, 홍콩서 깜짝 만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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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비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비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가수 겸 배우 비(27, 본명 정지훈)과 프랑스의 축구 선수 지네딘 지단이 홍콩에서 만났다.


비는 지난 28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한 시계 브랜드의 론칭 행사에 지네딘 지단과 함께 참석했다. 이 사실은 홍콩의 한 언론이 촬영한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비가 지난 23일부터 홍콩에 프로모션 차 방문해 시계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며 "이에 함께 참석한 지단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 것 같다"고 밝혔다.


비는 프로모션 행사를 마친 뒤 귀국해 현재 국내에 머무르고 있다. 오는 11월 자신이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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