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日스케줄 바쁘다, 바뻐! ..탑 10일後 드라마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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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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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을 방문한 5인조 남성그룹 빅뱅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공백기 아닌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6일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빅뱅은 지난달 30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빅뱅은 4일 일본에서 새 싱글 '聲をきかせて'(코에오키카세떼ㆍ목소리를 들려줘요)를 정식 발매했다.


특히 발매 당일 일본 최고 권위의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전체 3위를 기록, 일본 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이번 일본 방문기간 동안 일본 방송과 라디오 출연,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 등 빡빡한 일정을 진행한다. 빅뱅의 국내 음반은 휴식기지만 음반활동 때 못지않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음반에 대한 좋은 반응 덕에 방송과 라디오는 물론 인터뷰 스케줄이 많다"며 "오는 10일께나 귀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KBS 2TV '아이리스'에 출연 중인 탑은 오는 10일께 귀국 후에나 드라마 촬영에 합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빅뱅은 지드래곤과 태양이 솔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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