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신종플루 완치 "활동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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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샤이니 종현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샤이니 종현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샤이니의 종현이 병원에서 신종 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


6일 오후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종현이 오늘 오전 병원에 다녀왔다"며 "의사 진찰 결과 완쾌됐다는 소견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병원으로부터 전염 가능성도 없는 상태여서 활동하는 데에도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종현은 휴식 중이며 언제쯤 무대에 복귀하게 될지는 조금 더 논의 해본 뒤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샤이니의 종현은 지난 3일 오전 병원에서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안정을 취해왔다. 소속사 측은 종현이 완치될 때까지 4인 체제로 활동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오후 생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는 종현을 대신해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종현과 같은 날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가비엔제이의 노시현 역시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많이 건강을 회복했다"며 "다음 주께 병원을 찾아가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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