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남성그룹 비스트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 OST 작업에 참여했다.
25일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스트가 흥행영화의 계보를 잇게 될 '주유소 습격사건 2'의 OST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소속사에 따르면 비스트가 부른 이 노래는 영화 개봉에 앞서 오는 12월 초 공개된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영화의 주요 하이라이트 장면 뿐 아니라 비스트의 모습도 담겨 차세대 '짐승돌'로서의 매력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비스트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를 통해 현재의 트렌드에 가장 적합하면서도 영화의 매력을 끌어올리는 노래를 선보이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비스트는 현재 데뷔 싱글 타이틀곡 '배드 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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