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11일 3집 전격 발매 "22살女 매력 담았다"

발행:
이수현 기자
윤하 ⓒ사진=라이온미디어
윤하 ⓒ사진=라이온미디어


가수 윤하가 오는 11일 3집 파트 B '그로윙 시즌(Growing Season)'을 전격 발매한다.


1일 윤하 소속사 라이온미디어 측은 "'그로윙 시즌'을 오는 11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발매한다"며 "유희열, 화요비, 김범수 등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7곡 외에도 윤하가 직접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3곡이 함께 수록된다"고 밝혔다.


라이온미디어 측에 따르면 '그로윙 시즌'은 윤하 특유의 피아노가 어우러진 경쾌하고 독특한 노래 뿐 아니라 윤하표 발라드까지 어우러진 음반이다. 라이온 미디어 측은 "스물 두 살 여자로 자라난 윤하의 음악적 깊이와 무게를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윤하는 오는 25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열리는 첫 단독 공연 '라이브 공식 22-1'를 예매 시작 3일 만에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에 따라 오는 2일 스탠딩 좌석 일부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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