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의 홍일점 신지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지의 한 측근은 1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신지는 어제(11월 30일)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
이어 "신지는 병원에서 타미플루 처방을 받은 뒤, 지금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며 "감기 기운이 있긴 하지만, 현재 건강 상태는 괜찮은 편"이라고 전했다.
이 측근은 또 "오는 5일로 예정된 SBS 'TV동물농장' 녹화는 완쾌 판정 여부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지는 현재 신동엽 김생민 이윤아 아나운서 등과 함께 SBS 'TV동물농장'의 MC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