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KBS 2TV '청춘불패'에 출연하는 것이 너무 즐겁다며 소감을 전했다.
효민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나 "'청춘불패' 촬영이 너무 즐겁다"며 "여러 걸그룹 멤버들이 모여 촬영하다보니 첫 녹화 때는 어색했지만 두 번째 녹화부터는 서로 호흡이 잘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효민은 "특히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언니가 맏언니이니만큼 든든하고 의지가 된다"며 "너무 착하고 재미있는 언니"라며 고마워했다.
효민은 "이제 날씨가 추워져 조금 걱정이 되지만 멤버들과 함께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서 큰 웃음을 드리겠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4일부터 정규 1집 수록곡 'Bo Peep Bo Peep'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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