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인조에서 7인조로 재편된 남성그룹 유키스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8일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에 따르면 유키스는 오는 9일 오후 9시 서울 목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동영상 사이트 곰TV 팬미팅 프로그램 '온리 포 유(Only 4 U)'를 통해 100명의 팬과 함께 팬미팅을 연다
NH미디어 측은 "유키스는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과 함께 커플게임을 진행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만만하니'의 대표춤인 강남댄스 시범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키스는 또한 팬미팅을 즈음해 데뷔 500일을 맞게 됐다. 이에 유키스는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데뷔 500일 기념으로 하게 돼 더욱 설렌다"며 "팬미팅에서 팬들이 원하는 모든 걸 다 해주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싱글 3집 '콘티 유키스(Conti Ukiss)'로 컴백한 뒤 타이틀곡 '만만하니'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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