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개별활동 시작..제아 첫 솔로 앨범

발행:
문완식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왼쪽)와 빅마마 이영현 <사진제공=엠넷미디어>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왼쪽)와 빅마마 이영현 <사진제공=엠넷미디어>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멤버 각자 활동에 나서 서로 경쟁을 벌인다.


16일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브아걸의 리더 제아는 최근 개별 활동을 시작한 대학 동기 빅마마 이영현과 듀엣을 결성, '하모니' 프로젝트 앨범을 출시한다.


제아 외에도 나머지 멤버 가인, 나르샤, 미료 또한 다른 가수와의 듀엣을 준비 중이거나 피쳐링에 참여해 녹음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아걸은 데뷔 이후 지금껏 따로 음반을 내거가 멤버 간 경쟁을 해 본 경험이 없어 이번 개별 활동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물론 멤버들 간에도 각별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아와 빅마마 이영현이 듀엣을 결성한 프로젝트 앨범 '하모니'는 국내 정상급 보컬리스트의 조합이라는 측면에서 벌써부터 많은 음반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황성제와 작사가 강은경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25인조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하모니'는 오는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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