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2009 멜론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Y-STAR 라이브상'을 수상했다.
이승철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09 멜론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Y-STAR 라이브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이승철은 "막 달려오니 벌써 24년이 흘렀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고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09 멜론뮤직어워즈는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신인상', '인기상(2009 Star상)', '유저심사단상(2009 Mania상)', '올해의 스페셜앨범상' '올해의 커런트스트림상(2009 Current Stream상)' '올해의 스마트라디오상' 등 여러 부문에 대해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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