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해제' 장우혁 "김종민·천명훈 잘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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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장우혁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장우혁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가수 장우혁(31)이 함께 소집해제한 동료 가수 김종민, 천명훈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장우혁은 18일 오전 10시께 서울 역삼동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소집해제 했다.


소집해제 직후 취재진과 만난 장우혁은 이날 소집해제 하는 김종민에 대해 "굉장히 착한 친구"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우혁은 "최근 천명훈도 소집해제 했다"며 "두 사람 모두 굉장히 착한 친구라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그는 자신의 활동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며 "주위 사람들과 많이 상의하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우혁은 가요계 최고 춤꾼 중 한 명으로 H.O.T와 jtL 시절은 물론 솔로 가수로도 국내외에서 인상적인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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