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10일만에 '초콜릿'으로 지상파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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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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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SBS '인기가요'에 이어 이번에는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에 출연한다.


아이비는 23일 오후 서울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초콜릿' 녹화에 출연, 한층 성숙해진 목소리로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초콜릿' 출연으로 아이비는 지난 13일 '인기가요' 이후 열흘 만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다시 한 번 출연하게 됐다. 그녀의 첫 지상파 출연은 지난 11월1일 '인기가요'다.


이날 무대에서 아이비는 '눈물아 안녕'과 그간의 히트곡을 엮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다만 '터치 미'는 부르지 않는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아이비와 함께 은지원, 사라장, 이은미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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