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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출신 장수원, 30일 현역 전격 입대

발행: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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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와 제이워크 출신인 가수 장수원(29)이 30일 현역 입대한다.


29일 오후 장수원의 한 측근에 따르면 장수원은 30일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 5주 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이 측근은 "장수원은 당초 28일 입소할 예정이었지만, 부득이한 개인적 용무 때문에 군에 양해를 구하고 30일 입소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수원은 30일 오전 11시께 입소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장수원은 지난 1997년 젝스키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귀공자 스타일의 외모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장수원은 젝스키스가 해체된 뒤에는, 젝스키스 시절 동료멤버였던 김재덕과 함께 남성듀오 제이워크를 결성, 음악 활동을 지속했다.


한편 김재덕도 지난해 6월 현역 입대, 현재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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