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11일 현역 전격입대, 신화 멤버 첫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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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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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29ㆍ본명 이선호)가 오는 11일 현역으로 전격 입대한다.


6인조 그룹 신화의 막내이자 솔로 가수인 앤디는 11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앤디는 이 곳에서 5주 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2003년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앤디는 신화의 여섯 멤버 중 최초로 현역병으로 복무하게 됐다. 에릭 김동완 전진 등은 현재 공익 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4일 오전 앤디 측은 "앤디는 현역 생활을 통해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라며 "10년 넘게 많은 사랑을 보내 준 팬들에도 고마워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앤디는 지난 1998년 신화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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