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부상' 조성모, 3차수술 마치고 통원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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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가수 조성모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가수 조성모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가수 조성모가 최근 3차 수술을 마치고 자택에서 요양 중이다.


조성모는 지난해 10월 말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 2' 촬영 도중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조성모는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지난달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이에 조성모 측은 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조성모가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는 집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며 "당분간은 회복에만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모 측은 이어 "자신의 골반뼈를 발목에 이식하고 철심을 박는 등 큰 수술이었다"며 "경과를 더 지켜봐야겠지만 3~4월께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한편 조성모는 이 부상으로 예정됐던 연말 공연과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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