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루, 정웅인, 정성화 등 배우들이 5년 만에 컴백하는 남성그룹 틴틴파이브의 신곡 '청춘' 뮤직비디오에 우정출연 했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청춘' 뮤직비디오에서 성지루는 회사 생활에 지친 직장인, 정웅인은 대리운전 기사, 정성화는 포장마차 사장 역할로 출연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40대들의 일상과 고민,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그려냈다.
'청춘'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28일 서울 잠원동 한강 둔치에서 촬영됐으며 갑자기 내린 폭설과 한파 때문에 조명차가 동파되고 포장마차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는 등 틴틴파이브를 비롯,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고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틴틴파이브는 이날 '청춘'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신보 '다섯 남자의 다섯 번째 이야기'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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