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의 신곡 '오늘 헤어졌어요'가 4주 연속 라디오 방송횟수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13일 윤하 소속사 라이온미디어에 따르면 '오늘 헤어졌어요'는 음악 방송횟수 집계사이트 에어모니터가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집계한 주간차트에서 1위에 올라 4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윤하는 지난 1일 새벽 고열을 동반한 몸살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 폐렴과 후두염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지난 7일께 퇴원했다. 하지만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 출연 이후 후두염 증세가 악화돼 다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윤하 홈페이지 및 개인 블로그 등에는 팬들의 쾌유 기원 및 격려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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