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이 10년 전 윤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10년전...' 제목의 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0년 전 그룹 베이비복스로 활동하던 때의 간미연과 윤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간미연은 "사진폴더 정리 중 발견!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니. 내가 더 변했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늙기 싫다"며 애교어린 성토를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산이 변해도 매력은 그대로다' '여전히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간미연과 윤은혜는 1997년부터 그룹 베이비복스로 함께 활동했다. 윤은혜는 2005년, 간미연은 2006년 탈퇴 후 각자 배우와 가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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