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남자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갖는다.
유키스 측은 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공식 팬클럽 키스미(KISS ME) 창단식 및 팬미팅을 갖는다.
유키스 측은 데뷔 500여 일째를 맞은 것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최근 발표한 3번째 싱글 '만만하니'에 큰 관심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의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유키스는 이날 팬클럽 창단식에서 팬들을 위해 공연을 갖고 게임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행사 진행은 유키스 멤버 동호가 출연 중인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의 캐스터 허준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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