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출격' 현아 "멤버들 열혈 모니터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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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포미닛 현아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포미닛 현아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최근 솔로 활동을 시작한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현아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제가 출연하는 모든 무대를 멤버들이 함께 모니터 해준다"며 "누구보다 정확하고 냉정하게 모니터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다섯 명이 한 무대에 서다가 혼자 무대에 서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다"고 말한 현아는 "이 때문에 더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연습할 때도 멤버들이 함께 지켜봐주면서 연습에 참여해준다"며 고마워했다.


현아에 이어 또 다른 멤버 전지윤 또한 솔로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현아는 "지윤 언니는 저와는 또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노래로 찾아뵙게 될 것"이라며 "굉장히 멋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당부했다.


한편 현아는 솔로곡 '체인지'를 발표하고 골반춤 등의 안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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