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153' 윤하, 日 NHK서 영어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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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윤하 ⓒ사진=라이온미디어
윤하 ⓒ사진=라이온미디어

가수 윤하가 일본 NHK 월드TV의 한 프로그램에서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뽐냈다.


22일 윤하 소속사 측은 "윤하는 세계 180여국에 방송되는 일본 NHK 월드TV의 'J-MELO'란 프로그램에 출연, 놀라운 영어실력을 선보였다"며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중순께 방송됐는데, 이때부터 지금까지 윤하의 영어 실력은 팬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J-MELO'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영어로 진행되는 일본 음악방송이다. 이번 촬영에 게스트로 초대된 윤하는 사회자들의 영어 질문에 본토 발음에 가까운 유창한 영어로 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방송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대체 못하는 게 뭔가" "윤하는 언어에도 굉장한 재능이 있는 듯 영어 일어 한국어 등 3개 국어를 한다" "미국에 살다왔는지? 정말 발음이 예술이다" "IQ가 153이라고 하더니 언어적 감각마저 타고난 윤하는 '엄친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방송에서 윤하는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배경에 대해 "오디션을 몇 번이고 보는 과정에서 일본데뷔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일본에 오게 됐는데 아마도 운명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관광대사로서 한국과 일본의 가교가 된 것에 대한 생각을 묻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라며 "설레면서도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윤하는 현재 3집 Part. B 타이틀곡 '오늘 헤어졌어요'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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