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2PM·티아라..설 '댄스배틀' 벌인다

발행:
길혜성 기자
2PM(위)와 소녀시대
2PM(위)와 소녀시대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설에 댄스 배틀을 벌인다.


29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설 당일인 2월 14일 밤 11시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등장하는 특집 프로그램 '스타 댄스 대격돌-춤봤다'(연출 유호철)을 방송한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에는 지난 28일 정규 2집 '오!'로 컴백, 현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는 물론 '처음처럼'의 티아라와 '너 때문에'의 애프터스쿨 등 인기 걸그룹들이 한꺼번에 출연, 서로의 댄스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신예 걸그룹 레인보우도 이번 댄스 배틀에 동참한다.


또한 슈퍼주니어 2PM 비스트 등 남자 댄스 그룹들도 동시에 나서 열정적이면서도 유쾌한 꾸밀 예정이다.


'스타 댄스 대격돌-춤봤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그룹 멤버들의 수준급의 춤실력은 물론 조혜련 정주리 등 개그우먼들의 재미난 무대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MC를 맡게 될 '지붕 뚫고 하이킥'의 황정음 및 개그우먼 신봉선 김신영의 춤 솜씨도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