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팬 간담회는 예정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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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2PM 재범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PM 재범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남성그룹 2PM 재범의 영구 탈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는 27일로 예정된 2PM 멤버들과 팬들 사이의 간담회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25일 오후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팬 간담회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2PM의 팬 수가 많은 만큼 100여 명 정도의 규모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1일 공식 팬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팬 간담회를 개최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간담회에 참석할 팬 대표를 선정, 간담회를 추진 중이다.


2PM 팬 간담회에 앞서 지난 8일에는 원더걸스의 선예, 유빈, 예은, 소희 4명의 멤버가 직접 팬들과 만나 선미의 활동 중단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원더걸스 팬들이 이 간담회를 통해 새 멤버 영입과 선미의 활동 중단에 대한 논란을 잠재운 것을 감안하면 오는 27일 열리는 팬 간담회에서 2PM 멤버들이 어떤 입장을 밝힐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오후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재범의 영구탈퇴 소식을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재범의 복귀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본인이 직접 사적으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고백해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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