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2010남아공월드컵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콘서트를 갖는다.
2PM 2AM 2NE1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은 오는 4월 10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010 남아공월드컵 선전 기원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는 연예인 축구단 슈퍼스타즈의 유오성과 붉은악마, 4만 여명의 시민이 함께 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국가 축구대표팀 태극전사들의 선전과 2022년 대한민국 월드컵 유치를 기원하는 대규모 콘서트"라고 전했다.
본 공연에서는 남아공 월드컵 붉은악마 공식 응원앨범에 참여한 HAM, 트랜스픽션을 비롯해 2PM, 2AM,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 비스트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이 함께 한다.
한편 이번 공연의 수익금 일부는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축구 꿈나무 육성기금과 사회소외계층 복지기금으로 전달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