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스, 1년 교제끝에 남친과 결별

발행:
김건우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소니뮤직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소니뮤직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연인 제이슨 트라윅과 1년 교제 끝에 헤어졌다.


18일 미국 음악방송 MTV 등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매니저인 남자친구 제이슨 트라윅이 지난 2월 말 결별했다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측근은 "두 사람이 결별 직전까지 많이 다퉜다"며 "서로 헤어지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이 헤어진 상태지만 지난번과 같이 또 다시 화해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3월부터 교제를 해온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제이슨 트라윅은 지난 해 말 결별 소문이 돌았지만 1월 31일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에 다정한 모습으로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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