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R&B 팝스타 에이머리, 22일 訪韓

발행: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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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 R&B스타 에이머리(Amerieㆍ30)가 새 음반 홍보 차 방한한다.


에이머리는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는다. 에이머리는 한국 걸그룹 포미닛과 함께 부른 '허뎀 올(Heard'Em All)'이 수록된 음반 '인 러브 앤 워'(In Love & War) 프로모션 차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에이머리는 이번 방문 기간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국내의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팬들과도 만날 계획이다. 특히 25일에는 포미닛과 함께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에이머리는 2002년 데뷔, 빌보드 힙합/R&B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재 가수 및 연기자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데뷔 당시 어머니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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