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3.4㎏ 첫딸 자연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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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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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41)과 이윤미(29) 부부가 첫 아이를 낳았다.


24일 주영훈 측에 따르면 이윤미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로 3.4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로써 두 사람은 햇수로 결혼 4년만에 부모가 됐다.


주영훈 측은 "아기의 이름은 주아라"라며 "아기의 건강한 탄생에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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